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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타보)베이직 엣지 단점-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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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3.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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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타보) 베이직 엣지 모델이 인기를 끌면서 유사상품군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넓어졌다는 걸 의미하고 TG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이직 모델도 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무분별한 광고글과 비방성 댓글 등으로 인해 잘못 전달되어지는 정보는 아래 내용을 검토해 보시고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이직 엣지 유모차는 무거워서 사용하기 어렵다??
베이직 엣지 유모차는 6.2kg 으로 타사 동급형 유모차보다 무겁다는 의견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제품을 처음 수령할 때 느껴지는 묵직함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베이직 모델이 세대를 거듭하면서도 인기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건 작게 접히고 휴대, 보관이 간편한 장점과 더불어 핸들링이라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겁니다.
핸들링이 좋다고 평판이 좋은 해외브랜드 유모차들의 무게도 최소 6kg 이상의 무게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TG베이직 유모차 역시 최상의 핸들링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적의 설계구조로 만들어 냈습니다.
베이직 엣지가 동급 유모차보다 무겁게 제작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아래 부분을 통해 확인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내구성 있는 등판 소재 사용 >
베이직 엣지의 단점 중에 등판이 커버로 씌워져 있지 않아서 보기에 흉하다고 지적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세련되게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등판이 노출된 부분은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순히 무게를 가볍게 하기위해 등판커버를 씌운 이유에 대해 쉽게 뒤틀리는 단프라 재질의 소재를 숨기기 위해 씌운건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트를 눌러보시면 내구성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 베이직 모델은 디자인 적인 측면도 있지만 안정적인 핸들링을 위한 무게 배분차원에서 등판을 좀 더 강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 시트 내부도 내구성이 보장된 소재를 사용 >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는 제품들과 등판/시트내부 등의 소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TG 베이직 모델의 T안전가드는 최초는 아니였지만 최고의 T가드로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묵직한 안정성과 더불어 아이들이 최고로 좋아하는 핸들형 T가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아이에게도 재미를 느끼게 해주세요~ T가드를 지지하고 있는 시트 아랫부분도 플라스틱 사출 소재로 확실한 크로스 형태로 잡아주어 이미지처럼 들고 움직일 때도 빠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습니다. < 동급 모델과의 바퀴폭 비교 > < 볼베어링이 10개 적용된 바퀴부 > 베이직 엣지 유모차는 바퀴의 폭과 베어링까지 최적의 핸들링을 고려해서 생산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제품의 무게가 동급모델들보다 무게가 나갑니다. 무게로 인한 부담은 아래 방법들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2단 접철 활용 > 유모차를 실제 사용하시다 보면 3단 접철보다 2단으로 사용할 일이 더 많습니다. 2단 접철시 위 이미지처럼 캐리어기능으로 이동, 좁은 공간에 셀프스탠딩 보관, 카시트 사이에 보관(3단에서도 가능) 등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3단에서도 어깨에 메고 이동이 가능합니다만 무게감이 있으므로 아래 이미지처럼 반드시 양손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시 어깨끈 사용 가능 > 위에 열거한 내용을 고려하여 잘 굴러가는 유모차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베이직 유모차의 스펙을 유지하면서 가볍게 만들려면 우선 프레임을 얇게 만들어야 하며, 바퀴 사이즈도 변경해야하고, T가드도 가벼운 소재로, 등판, 시트 등도 지금보다 내구성이 약한 소재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지금 베이직 모델은 사용자 마다 느끼는 결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무게도 단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잘못된 정보를 단점으로 잘못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