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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세내용
TG 베이직 엣지 - 매화의 첫 유모차
2018. 07. 05

 


 

 

아내는 현명하고 검소한 여자다.

온라인이나 TV 등 각종 매체에서 수 많은 육아 아이템들이 소개되고 그에 유혹 될 법도 하지만, 어차

피 고작 몇 개월 밖에 못 쓸거니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니면 가급적 주변 지인들을 통해 물려 받아 사용

하고자한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마음은 비단 여느 부모 못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현명하게 절제하는 모습을 보면 때론 가슴이 먹먹해 질때도 있다.

 

 

유모차도 그랬다.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지인을 통해 얻을 수 있다며 한사고 코집을 부리던 아내. 

그렇게 아내 지인을 통해 신생아 유모차를 하나 빌려 사용했는데, 부피가 크고 혼자서 펴고 접는게

어렵다보니, 내색은 안 해도 휴대용 유모차 구매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라.

그래서 서로 신중하게 인터넷상의 정보들을 검색해 보고, 유모차 매장을 방문하여 여러 제품들을 직

접 조작해보며 현명한 구매를 위한 비교를 진행하게 되었다.

 

 

사실상 우리 부부가 유모차 구매에 있어 가장 촛점을 둔 부분은

 

1. 아내 혼자 펴고 접기 용이하도록 조작성이 쉬운가?

2. 견고하지만 가벼운가?

3. 아이의 흘러내림과 떨어짐 등을 위한 안전시설은 적절한가?

나머지 편의사항은 대부분 비슷하거니와, 크게 여의치 않기에 위의 세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여러 제

품들을 비교한 끝에 구매하게 된 TG 베이직 엣지 제품.

 

 

매장에서 구매 했으나 새 제품이 없어서 4일을 더 기다린 후에야 택배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받자 마자 마저 포장도 채 벗기지 않은 채, 매화를 데리고 마트에 갈 겸 개시!

 

 

 

 

시트도 충분히 깊어 흘러내림도 없고, 등받이도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어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화도 나쁘지 않은지 얌전히 잘 앉아 있고, T 바 역시 간섭

이 많진 않지만 안정적으로 아이를 지지해 주는게 참 마음에 들었다.

 

 

 

 

 

 

 

차양막도 4단으로 세분화 되어있고, 생각보다 실내도 넓고 아늑했다.

바퀴가 보기보다 작아보여 걱정했지만 쨍쨍하고 코너링도 어찌나 부드러운지, '벌써부터 아이 재울

때 참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이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 유모차를 펴고 접는게 너무나 간단하다는 것.

매장에서 설명을 들었던대로 유모차의 폴딩 레버를 잡고 앞 뒤로 밀었더니 금새 접혀버리는 이녀석.

나보다 아내가 더 많이 좋아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만족에 만족스러운 구매를 한 것 같아

입가에 미소가 드리운다.

 

매화야,

엄마 아빠는 너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부분을 절제하고 있는 점 이해해주

렴.

 

그렇지만 너에게 필요한 것은 뭐 하나 어영부영 선택하지 않고, 이렇듯 꼼꼼하게 비교한 후에 후회

없이 좋은 것들만 선물할께.

앞으로 꽤 오랫동안 너의 안락한 발이 되고, 의자가 되고, 침대가 되어줄 유모차를 엄마 아빠가 선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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